석양이 보고 싶었다. 지상 지하철역에 올라가면 석양이 잘 보일 것 같았다. 지하철역을 오르니 또 다른 높은 건물들이 석양을 가리고 있었다. 올라가고 올라가도 끝없는 건물들. 수직을 향해 그저 위만 바라보는 건물들로 가득한 이곳은, 바로 서울. (Taken with instagra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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